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4) 2013.06.04~2013.06.09

 ---코코비치 예약하기---

 

이번 페이지는 예약에 대해서 써볼까해요.

우선 코코비치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할 수 있고,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할 수도 있겠죠.

우선 비교는 아래서 하고 코코비치 감상부터 할께요^^

 

 

코코비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

음식값이 저렴하다. 입니다.

모든 음식이  5불정도 애서 드실 수 있어요.

 

 

 

돈도 가지고 다닐 필요 없구요.

음식 주문하고 계산할때 종업원이 영수증 가져오면

싸인만 하셔도 되요.

영수증은 달라고 하셔도 되고 킵 하셔도 되요.

나중에 바가지 씌울까 걱정되시면 모아두세요.

하지만 정확하게 계산하는거 확인했답니다

 

 

 

치킨 앤 라이스

그리고 토마토소스 스파케티.

맛은 중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괜춘~괜춘~

메뉴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골라서 하나씩 드셔 

 

 

사진이 누웠네요.

여기서 한가지 팁!!

물론 도착하시면 아시겠지만,

4시부터 5시까지는 칵테일이 1+1입니다.

한가지 주문하시면 같은 칵테일이 하나 더 나와요.^^

 

낮잠 자고 나와서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칵테일을 먹는것도 꿀!!

 

 

요게 섹스온더비치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

 

 

가운데 잘 보시면 새 한마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참새같은 녀석인데,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시면

근처에 와서 귀찮게 해요.

그래도 쨱짹 거리고 귀엽네요.

 

 

 

어느덧 코코비치도 해가 저물어 가네요.

코코비치는 해가 지면 어디선가

슬슬~~ 음악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악단이 카페에서 연주를 하드라구요^^

 

 

 

 

코코비치는 언덕에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계단이 많죠.

좋은 뷰를 위해 높은 곳에 방을 얻으시면

다리가 아플 수도 있지만,

꼭대기로 가시면 그만큼

더 좋은 뷰를 보상받으니,

저는 높은 곳을 추천합니다.

 

 

제가 묵었던 디럭스실 24호

 

 

계단에 조개가 박혀 있어요.

 

 

제가 묵었던 2층 객실.

날씨가 화창하니

수영하고 젖은 옷가지들을 저렇게 널고 나갔다 오면

금새 말라있어요.

 

 

저멀리 바탕가스 섬도 보이고

야자수가 엄청 많아요.

야자수도 주렁주렁

 

 

 

 

야자수는 정말 지겨울 만큼 보실 수 있는곳

코코비치였습니다.

 

------------------------------------------------------------------------아고다 가격- 

 

2월달 가격으로 검색해보니

1박에 75,000원이라고 가격이 나오네요.

물론 텍스는 붙기전 가격입니다.

 

 

위의 표는 코코비치 홈페이지에서는

2월이면  레귤러시즌이고

75달러네요.

 

텍스 환율따지면 비슷한거 같아요^^

홈페이지 예약은 이메일로 진행됩니다.

 

아고다는 면세점에서 물건사면 7%할인권 나오니깐

가격 비교해보시고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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