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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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시드니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2016. 8. 30. 17:17
사람 엄청나게 많다. 밤에 사람들이 밀려 나온다. 몬가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난 왠지 소외 당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사람 냄새 좋아하지만, 난 그 곳을 탈출 한다. 시드니는 관광객이 정말 많은 도시다. 누가 현지인이고 관광객인지 구분이 안간다. 호텔로 가는 길!! 시드니 항구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꿀꿀할떄는 먹어줘야지~~ 맛있다. 호주는 역시 소고기에 나라구나. 스테이크가 유명한 호주. 만원짜리 스테이크가 있다던데. 난 못 찾겠드라. 밥 먹었으면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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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시드니의 아름다운 오페라하우스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2016. 8. 29. 16:18
시드니의 아침.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다. 오페라하우스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는 건물이다. 내 셔터는 무의식중에 계속 빵야~~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배가 가르는 물결까지 이뻤다. 시드니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다. 이런 멋진 항구도시가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시드니는 배가 대중교통 수단이다. 물가가 엄청나게 비싸고, 대중교통 또한 엄청나게 비싼 곳. 시드니는 살고 싶지만, 삵 힘든 곳인 듯 하다. 6일동안 여행을 했지만, 확실히 동양인에 대해 친절하지 않음을 느꼈다. 내가 너무 동남아에 익숙해 져 있는 것일까?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그들은 시끄럽다. 우리는 그러지 말자. 이란에서 온 관광객들과 배를 타고 가면서 여행에 관해 이야기 했다. 좋은 사람들이었다. 시드니여행은 나에게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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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소의 시드니여행 : 시드니 비비드 축제라고?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2015. 6. 23. 16:41
우리의 시드니는 이 핫도그로 시작이 되었죠. ㅎㅎㅎ 이번 여행은 마닐라 -> 시드니 -> 쿠알라룸프 3개 도시를 잘 살펴 보는 것. 마닐라에서 12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에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 시간은 8시간. 그러나 비행기가 세부퍼시픽. 정말 힘들더라구요. 시차때문에 시드니 타임 10시 도착. 공항에서 opal카드와 유심칩을 구매한 후 opal 카드를 이용하여 버스 -> 지하철 -> 페리 타고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opal카드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시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우리가 시드니에서 묵었던 호텔은 포시즌 쉐라톤 호텔이었습니다. 캐리어 낑낑 매고 첫날 부터 시드니의 모든 교통편을 한 가지씩 체험 후 호텔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더라구요. 포시즌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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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OPAL) 카드 집중 분석하기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2015. 6. 19. 10:24
오팔카드는 호주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입니다. 몬가 디자인이 심플한게 이쁩니다. 검정색은 성인용 그린색은 어린이용이네요. 오팔카드는 편의점이나 OPAL이라고 써 있는 상점, 관광인포등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호주에 여행을 간다면 꼭 오팔카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물론, 자유여행을 다닐실 때, 필요하겠죠. 오팔카드는 무료이구요. 그 카드안에 돈을 넣어주셔야합니다. 저는 시드니공항안에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최초 충전금액이 40불이라고 점원이 말했습니다. 30불 안되나요? ㅎㅎㅎ 그 이후에는 쓸만큼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팔카드는 호주에 있는 거의 모든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얼마를 쓰던지 15$이상 결재가 되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주 교통, 시드니 교통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