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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소의 시드니여행 : 시드니 비비드 축제라고?
    달달한 여행기/호주 - 시드니 2015. 6.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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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시드니는 이 핫도그로 시작이 되었죠. ㅎㅎㅎ

     

    이번 여행은 

     

    마닐라 -> 시드니 -> 쿠알라룸프

     

    3개 도시를 잘 살펴 보는 것.

     

    마닐라에서 12시 비행기를 타고

     

    시드니에 10시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 시간은 8시간. 그러나 비행기가 세부퍼시픽.

     

    정말 힘들더라구요.

     

    시차때문에 시드니 타임 10시 도착.

     

     

     

     

    공항에서

     

    opal카드와 유심칩을 구매한 후

     

    opal 카드를 이용하여

     

    버스 -> 지하철 -> 페리

     

    타고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opal카드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공항에서 시내 호텔로 이동하는 방법은

     

    다시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우리가 시드니에서 묵었던 호텔은

     

    포시즌 쉐라톤 호텔이었습니다.

     

    캐리어 낑낑 매고

     

    첫날 부터 시드니의 모든 교통편을 한 가지씩 체험 후

     

    호텔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더라구요.

     

    포시즌 쉐라톤은

     

    달링하버에 위해 있어요.

     

    전망이 정말 끝내 주는 호텔.

     

    저희 방에서 본 뷰입니다.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하버뷰로 꼭 예약하세요.

     

    아침부터 밤까지 이쁜 뷰를 보여주니깐요..

     

    6월의 시드니는 겨울입니다.

     

    기온이 10도 - 20도 정도 되었어요.

     

    겨울인데 따뜻하죠. ㅎㅎㅎ

     

    낮에는 반팔, 아침 저녁으로 아웃터를 입어야 합니다.

     

    오늘은  QVB에 들렸다가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고 맨리로 갈 예정입니다.

     

     

     

    QVB는 시드니의 오래된 백화점입니다.

     

    이 곳이 거의 시드니의 중심이라고 볼 수 도 있겠네요.

     

    서울로 치면  명동이라고 해야하나?

     

    아침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역사를 말해주는 돔 구조.

     

    이런 오래된 양식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식 상업시설을 믹스해 놓은거

     

    부럽더라구요.

     

     

     

    1층은  카페와 간단한 음식을 파는 곳이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 아웃사이드는  명품 브랜드가 줄지어 있죠

     

     

     

     

    시드니에 가면 너무 많은 UGG매장.

     

    정말 어그매장은 한국사람과 중국사람들만 보이더라구요.

     

    특히 중국 관광객은 정말 어그사랑이...각별한듯.

     

    매장 직원들도 거의 중국계였었죠.

     

     

    이 곳은 저 시계가 참 인상 깊었어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고급스럽고 기풍있고.

     

    집에 가져가서 메달아 놓을때 도 없지만,

     

    갖고 싶어요.

     

    또 다른 모양의 시계

     

    시드니는 정말 이쁜 곳이 많아요.

     

    디테일이 하나 하나 살아 있는 도시.

     

    정말 살고 싶은 도시.

     

    그러나 물가가 너무 비싼 도시. ^^

     

     

    2015년  6월 7일 이었던 이 날.

     

    비비드축제의 마지막 일요일이었죠.

     

    낮에 맨리에 들려 비치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에  서큘러키에서 비비드 축제를 감상하려고 합니다.

     

    서큘러키로 추~~~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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