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5) 2013.06.04~2013.06.09달달한 여행기/필리핀 - 민도르 2014. 2. 18. 20:57반응형
---코코비치 스노쿨링---
코코비치에서는 무동력스노쿨링을 즐길 수가 있어요.
장비를 가져가면 배타고 스노쿨링이 가능한 비치까지 무료로 배를 태워다 준답니다.
장비는 100페소에 빌릴 수 있답니다.
저위에 꾸야 설명을 해줘요.
"여기까지 갈꺼에요"
"그리고 여기서 작은 방카를 빌려서 바다 가운데서 동력 스노쿨링을 즐 길 수 있어요"
동력 스노쿨링은 200페소정도를 추가로 지불하면 되요.
이 꾸야가 선장이에요.
맘씨 좋은 아저씨.
웃는게 해맑으시네요.
이분은 코코비치 직원이십니다.
배를 타고 라군으로 이동해요.
라군은 섬으로 둘어쌓여 파도가 잔잔한 바다를 말하죠.
그래서 물고기들을 잘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전에 블로그에서보이 저기에서 작은 방카로 갈아 타던데.
이젠 무인도에서 갈아타드라구요.
동력스노쿨링을 할 작은 방카가
우리를 태우기위해 다가옵니다.
어떤 배를 고를 까요~~
우리랑 같이 배를 타고온 코코비치 투숙객들
필리핀가족들이었는데,
너무 화목하드라구요.
바다속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정말 물고기가 많아요.
가지각색의 고기들...
물릴 까봐 살짝 겁났다는..
저랍니다.. ㅎㅎㅎㅎ
이 분은 무인도에서 악세사리 팔던 아저씨
계속 따라 다녀요..
한국말로 막 꼬셔요.
그래도 나쁜 아저씨는 아니에요.
막 애교부리고 윙크하고, 그러네요.
이 곳은 코코비치 산 정상에 있는 사이런스풀이에요.
이름처럼 아무도 없어요 조용하고 아늑해요.
자꾸지도 있습니다.
간단한 술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있어요
꼭 가보세요.
정상에서 바라 본 코코비치.
이 곳이 힐탑룸입니다.
코코비치는 스탠다드, 디럭스, 힐탑, 스위트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
칠리새우 앤 갈릭라이스
가장 맛있었던 까르보나라
이건 아까 그 꾸야한테 산 악세사리. 100페소 준거 같아요.
하나씩 사주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1.코코비치는 무동력스노쿨링은 무료입니다.
2.정상에 사이런스풀은 연인기리 간다면 밤에 가보세요.
3.스노쿨링장비가 있다면 챙겨가세요.
------------------------------------------------------------------------------
반응형'달달한 여행기 > 필리핀 - 민도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마닐라와 민도르 아트리움호텔 (0) 2018.01.11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도스팔마스에 다녀오다. 2013.6.6- 6.11 (0) 2014.12.08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6) 2013.06.04~2013.06.09 (0) 2014.02.19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4) 2013.06.04~2013.06.09 (0) 2014.02.17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3) 2013.06.04~2013.06.09 (0) 2014.02.17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2) 2013.06.04~2013.06.09 (0) 2014.02.16 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1) 2013.06.04~2013.06.09 (0) 201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