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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비치리조트 여행기(2) 2013.06.04~2013.06.09달달한 여행기/필리핀 - 민도르 2014. 2. 16. 21:39반응형
---민도르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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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민도르 코코비치를 처음 알게 된건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 알게 되었죠.
필리핀하면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만 알던 시절 우연히 알게 된 곳이었죠.
사실 민도르는 스쿠버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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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6시 30분에
다이아몬드호텔에 가서 코코비치봉고차를 탔습니다.^^
마닐라를 벗어나 고속도로로 나가고 있네요.
일찍 출발해서 차는 막히지 않더라구요.
근데 우리 차 중앙선을 침범했네요. -.-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필리핀운전은 정말 헐~~ 입니다.
양보 거의 없고, 중앙서 침범 자유(?)롭고, 크락션 소리 많이 내고...
바탕가스 도착.
이 곳의 톨게이트 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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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가실때 보통 로밍을 많이 해 가시는데요.
저는 현지에서 유심을 사서 로드 충전해서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데이터무제한 5일짜리 등록해서 사용했어요.
저 당시 3g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마닐라에서는 어느정도 잘 터지는데,
지방에서는 잘 안 터지더라구요.
근데 톨게이트근처에서는 엄청 잘 터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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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보단 저렴한 로켈유심을 이용해보세요.
지도를 보니 항구에 다 왔네요..
흐흐 코코비치는 어떤 곳일까요?
항구에 거의 다 왔다는 표지판입니다.
어느 나라든 저 녹색에 흰 글씨 낯설지 않네요^^
우리가 타고 온 코코비치익스프레스..
사실 봉고차라서 놀랬지만, 그래도 큰 불편없이 도착했어요.
2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우리가 타고 갈 방카입니다.
사실 이곳은 큰 항구는 아니었어요.
큰 항구를 지나 산길로 구불구불...
왜 우리를 바다가 아닌 산으로 데려가지..(-.-)
두려운 마음이 들때쯤.
급하강 후 아주 작은 포트에 도착하더라구요^^
아마 코코비치 전용 배라서 배를 타는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서 인듯 합니다.
날씨는 좋고,
파도도 좋고,
코발트색 바다도 좋고,
필리핀 현지 사람들, 서양 외국인들과 함께,
배를 타고 gogo~~
1시간이 조금 안되서,
육지가 보이네요.
코코비치는 독립된 리조트이지만,
섬이 아닌, 반도에 끝부분이랍니다.
꾸야 아저씨랑 농담따먹기 하다보니 다 와 가네요.
코코비치 상징!
여행오기전 많은 블로그님들의 페이지에서 보았던
이 뷰...
역시 저도 찍아보았습니다.
welcome to coco beach~~
짐은 배에 탈때, 내릴때, 모두 코코비치 직원분들이 옮겨주세요.
6개월전부터 기다렸던 코코비치에 도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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