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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항공 웹체크인 나트랑출발 D-1
    달달한 여행기/베트남-나트랑 2018. 7. 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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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항공은 출발 24시간전부터 웹체크인을 할 수 있다.

    정말 칼같이 24시간전부터다. 24시간 1분에 창을 열면 대기시간뜨면서

    "좀더 기다리시오~~" 라고 팡업이 뜬다.

    네이버에서 베트남항공을 검색하면 바로 한글페이지로 이동한다.

    웹체크인을 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좌석을 사전에 지정할 수 있다는 점과 체크인할때

    긴 줄을 서지 않고, 비지니스나 웹체크인 전용 라인에서 보딩패스와 수화물을 붙일 수 있다는 점이다.

     

    우선 베트남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자고.

    매우 초심플한 홈페이지다.

    온라인 탑승수속을 클릭해보자.

     

     

    베트남항공은 이렇게 한글이 지원이 잘되니

    영어공포증이 있는 분들도 손쉽게 웹체크인을

    할 수 있는거 같다.

    따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없이

    예약번호, 성, 출발도시 만 넣으면 웹체크인이 가능하다.

     



     

    이렇게 위의 정보를 넣으면

    아래와 같이 좌석을 지정하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일행이 있다면, 따로 하는것이 아니라

    예약번호는 같이 예약했다면 동일하기 때문에

    대표 한 사람만 하면 정보가 따라온다.

     

     

     

     

     

     

    난 분명히..... 딱 24시간 칼같이

    웹체크인에 들어왔는데,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은

    이 곳 뿐이다. -.-

    이 좌석은 바로...날개좌석이다.

    그 말은 제트엔진이 가깝다는 것이지.

    내가 산 항공권이 좀 저렴하기는 했지만,~~

    이건 웹체크인하면서 좌석을 지정하는 의미가 없잖아~~였다.

    암튼, 지정하고 나면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온다.

     

     

    바로 보딩패스를 인쇄를 하거나  이메일로 보내거나 할 수 있다.

    또, 연계된 항공사의 마일리지도 쌓을 수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가능하더라.

     

     

     

    이러한 보딩패스를 출력할 수 있다.

    수화물이 없는 사람은 이 보딩패스로

    출국장에서 따로 체크인 없이 바로 탑승동으로 넣어갈 수 있는것.

    시간이 뻑뻑한 사람들은 필수 겠다.

     

     

    베트남항공 VN441편에 배정된 비행기 기종은

    AIRBUS A321

     

    이녀석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

     



    크지 않은 비행기이다.

    이번 태풍을 뚫고 안전하게 나트랑까지 날 데려가 주길~~

    이상 웹체크인에 대해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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