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나트랑여행 그 시작을 준비합니다.
    달달한 여행기/베트남-나트랑 2018. 6. 29. 01:13
    반응형

    이번 여행의 시작은 다낭이었다. 요즘 너무나도 핫한 다낭 호이안..

    그래 한번 가 볼까? 생각했는데, 나트랑이란 도시를 알게 되었다.

    나짱? 나트랑? 몬가 이름부터 특이한 이 곳.

    정보를 찾아보니, 배틀트립에도 나왔었구나.

    VOD를 찾아서 보았다. 여기 완전 먹거리 천국이구나!!

    그래 결심했어. 나트랑 가보자!!

     

    1. 항공권

     

    인터파크항공에서 항공권을 검색했다.

    나트랑은 직항이 대한항공이 있고, 베트남항공도 있었다.

    직항이 많이 없다보니, 가격이 베트남치고는 저렴하지 않았다.

    역시 대한항공은 비싸고, 고민 끝에

    베트남항공으로 결정. 1인당 33만원정도에 구입했다.

     

    출발하는 날은 인천- 나트랑(깜란) 직항.

    도착하는 날은  나트랑(깜란)-하노이(노이바이).  하노이(노이바이)-인천 

    하노이에서 스톱오버 17시간하는 일정이다.

     

    하노이를 이번에도 스톱오버로 하루 지낼 수 있겠다.

    <스톱오버는 이제 다들 알겠지만, 경유지에서 잠시 머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2. 호텔

     

    이번 여행의 컨셉은 휴양 그리고 먹방이다.

    나트랑 자체가 아주 작은 도시이기때문에 크게 투어할 거리가 없었다.

    머드오천, 빈펄랜드, 참파사원, 그리고 많은 맛집들,오토바이 투어.

     

    중요한건 푹 쉬고, 많이 먹고 오자 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정!!

    빈펄리조트 3박, 나트랑 시내에서 2박, 스톱오버 하노이에서 1박으로 계획을 짜고, 

    호텔을 예약했다.

     

     <빈펄리조트 앤 스파>

    빈펄리조트는 나트랑 시내에서 배나 케이블카를 타고 섬으로 이동한다.

    그 섬에는 빈펄리조트의 4종류의 리조트와 빈펄랜드가 자리잡고 있다.

    우린 오션뷰를 예약했는데, 3박에 조식포함 62만원정도 했다.

    빈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고, 프라이빗비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나트랑 로사카 호텔>

    로사카호텔은 나트랑 시내 여행자거리와 야시장, 나트랑비치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호텔.

    로사카호텔은 4성급호텔이다.

    위치적으로 매우 좋고, 루프탑 수영장이 매우 매력적이라 선택했다.

    가격은 인터파크에서 2박에 16만원으로 예약완료.

    가까이 갈랑가, 옌스, 랜턴스등 맛집도 많이 있다.

    빈펄에서 휴양을 즐겼다면, 로사카에서 맛집을 즐기려고 한다^^

    그리고 로사카호텔에서 오토바이도 렌트할 수 있다고 한다.

     



     

     

    <하노이 스프링 플라워 호텔>

    하노이는 지난 번 크라비 여행때도 스톱오버로 하루 머문적이 있다.

    이번에 하노이의 저녁을 즐기기 위해 맥주거리와 야시장을 구경할 것이다.

    잠시 잠만 되지만, 그래도 넓고 깨끗한 호텔.

    그리고, 핫스팟과 가까운 호텔!!

    결정했다.

    아고다에서 31,000원에 예약.

    어차피 잠만 자면 되고, 짐도 노이바이 공항에 맡겨놓고 몸만 가볍게

    머물 계획이기 때문이다.



     

    7월 2일에 떠납니다~~

    기다려라~~ 나짱!!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