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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로사카호텔 in 나짱달달한 여행기/베트남-나트랑 2018. 7. 27. 12:29반응형나트랑. 나짱
왠지 나짱이 더 많이 불려지는 이름이다.
이번 여행은 빈펄리조트와 나짱시내의 호텔
이렇게 크게 두 곳으로 나누었다.
번펄리조트야 뭐. 말이 필요 있나.로사카호텔은 시내 여행자거리에 있지만,
아직도 이렇게 뒤에는 개발이 한참이다.
이제 이 곳 나짱도 다낭처럼 한국사람들로
발붙일 곳이 없겠지.로사카호텔은 4성급이지만, 이런 루프탑 수영장이 있었다.
근데, 매우 작았다.
이 곳은 수영을 한다기 보다는 몸을 담구는 곳
그러나 뷰는 좋았다.
앞에 건물들이 좀 있지만.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이메일로 결혼기념일이라고 보냈더니
허니문 세팅을 해주었다.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서 루프탑에서
음료한잔하고.방 컨디션은 이랬다.
룸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고 했다.
결혼기념일이라서 해준건가?
암튼 좋았다.
해가 뜬다.
이거 석양이 아니고 썬라이징이다.4성급 호텔치고 나쁘지 않은 조식이었지만,
난 쌀국수만 먹었다. 넘나 맛있는 쌀국수로사카 호텔 앞에는 없는게 없다.
유명한 레스토랑도 마트도 마사지도 다 있다.
비치도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다.
디럭스룸 8만원정도에 지냈던거 같다
실제는 스위트에서 묵었지만.
너무 좋았다 로사카호텔 추천합니다.반응형'달달한 여행기 > 베트남-나트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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