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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라비, 푸켓 그리고 하노이- 여행후기(3) "크라비의 아침" 2016. 9. 11
    달달한 여행기/태국-크라비,푸켓,방콕 2016. 9. 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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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다닥..

    하노이를 떠나 방콕~

    방콕에어웨이타고

    크라비공항서

    도요다 "VIOS"자동차 렌탈

    손수 운전

    라 플라야 리조트 도착

    그리고 무한 수영과 길거리 음식 흡입

    이 전 포스팅에서 미리 포스팅했었음.

    그렇게 9월 10일을 후딱 지나갔다.

    그리고 맞이한 크라비의 아침.

    청아한 새소리~~

    아직은 중국인들이 투숙하지 않아서 조요한 리조트의 아침이다.

     

    라플라야 리조트 크루들은 열심히 리조트를 정돈 중

    난 조식을 먹으러 출발

    난 항상 조식이 스타트 할때, 가장 먼저 먹으러 감.

    남이 뒤적거린 음식은 먹기 싫어 ㅎㅎㅎ

     

    한국사람은 밥힘!!

    그리고 야채볶음!!

    그리고 계란후라이.

     

    어라..

    한국에 있을 때 먹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다.  ㅎㅎ

    야채 샐러드~~

    항상 호텔 리조트에서 해주는 후라이가 왜케 맛있징

    오물렛도 해주는데,

    요즘은 오물렛이 안 떙기드라.

    그냥 플레인한 후라이가 더 떙기는듯.

    수영장을 바라보면서 먹는

    풀사이드 조식!!

     

    내가 좋아하는 샐러드바!!

    이 나라는 더워서 야채가 더 비싸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건강!!

    온장고에 넣어 있는 빵들!!

    이전 포스팅에서 조식에 관해 따로 포스팅 했지만,

    라플라야는 조식이 약하다.

    그래도 나쁘다 할 정도는 아님.

     

    계란 쿠킹을 담당한 여직원.

    미소가 아쉬웠다.

    모 주문하기가 괜히 미안했다는...

     

    조식 먹는 곳의 전경..

    마지막날 아침에

    밥 먹는데 갑자기 스콜~~

    비가 막 쏟아짐.

    그래서 아웃사이드에 앉은 사람들

    밥 먹다가 홀딱 젖음!!

    라플라야 리조트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볼거리와 즐거움이 있는

    리조트였다.

    라플라야 리조트의 메인 풀

    풀사이드 바가 있다.

    5시부터 6시까지

    음료와 스낵

    BUY 1 + GET 1 프로모션 진행중!!

     

    윙A객실

    조식먹는 곳 옆이다.

    1층 풀엑세스 룸이 옆 방과 마주보지 않아 좋지만,

     

    풀의 크기가 작다.

    메인풀은 1층이 아닌 객실을 투숙한 사람들이 주로 이용했다.

    1층 풀엑세스룸을 예약한 사람들은

    룸앞에 수영장을 주로 이용

     

    유럽피언들은

    해만 뜨면 저 비치의자에 누워

    몸을 달군다.

     

    아직은 아침이라서..

    사람들이 없다.

    라플라야의 아침은 너무 조용해서 좋다.

    차이니스들이 침공하기 전까진....

    이 곳이 윙B 풀억세스룸  풀이다.

    꼭 풀엑세스한 사람들만 이용하라는 법은 없는데,

    주로 풀엑세스한 사람들만 이용했다.

    아마 비치의자에서 방이 보이기 때문에

    서로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그러는 듯.

    예외가 있었지

    중국인들이 풀 뿐만 아니라

    아래 보이는 우리 객실 계단에 앉아 기념사진까지  찍드라.

    내가 엄히 다스려 줬지.

    에티켓이 빵점인 것들~~

    저 가드 라인까지는

    진짜 풀엑세스 전용이다.

    어린아이가 놀 수 있을정도는 깊이!

    아이가 있다면 풀엑세스는 필 수 인듯 하다.

    라플라야의 풀은 거의 1.4M이기에

    아이혼자 놀기에 너무 깊다.

    그러나 풀엑세스룸 전용 풀은 80CM정도 되는 듯 했다.

    그리고 저 의자에 앉아서 맥주 마시면

    너무 좋다~~

    이렇게 발코니에서

    풀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문을 열고 닫을 수 도 있다.

     

    풀엑세스룸에만 있는

    비치용 가죽소파.

    여기서 거의 식사를 한 듯하다.

    누워서 자도 최고!!

    이번 여행을 함께한

    범고래 검둥이.

    니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다.

    바람 넣다가 죽을 뻔,

    그래도 이 녀석 덕분에 풀에서 재미있었지.

     

    윙B 풀과

    메인풀의 경계면

    저기에 걸터 앉아 칵테일을 먹고는 했다.

     

    라플라야...

    다시 크라비를 찾는다면

    또, 너에게 가마~~

     

     

    그랜드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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