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이 이쁜 아난타라 푸켓 풀빌라 사진들

 

dslr에 묵어두었던 사진들

아난타라를 다녀온게 벌써 두달이 지났다.

하루에 600불 하던 곳

아마 내가 간 여행 중 가장 비싼  숙소가 아니었을까?

문을 열면 키친 겸 거실이 있고

 

 

이렇게 쇼파도 있다.

이 쇼파가 정말 편했는데,

내가 다음에 집을 짓는다면

 

이런 구조로 집을 짓고 싶다.

 

부엌도 깔끔하다.

티비도 이렇게 있다.

노느라 티비 볼 시간이 거의 없었다.

 

아난타라 풀빌라의 최대 장점은 욕실이다.

 

이 그림같은 욕실.

 

여기서 목욕을 하면 화보 그 자체다.

창 넘어로 보이는 곳은

야외 샤워실이다.

 

실내에도 샤워기가 있고, 야외에도 샤워기가 있다.

어메니티도 이쁘게 진열되어 있다.

저 물을 양치할때 쓰는 물이다.

여기 어메니티는 고급 스파용이다.

자체 브랜드이긴 하지만, 최고급품이다.

 

 

침실...

라텍스다

잠이 정말 잘 왔다.

저 의자에 앉으면 풀이 보인다. 이렇게....

 

아난타라 풀빌라

 

풀이 엄청나게 크지는 않다.

 

그러나 아기자기하게 너무 이쁘게 되어 있다.

 

밤에는 조명도 나왔다.

수영하다가 저 곳에서 쉬고

 

밥도 먹고  과일도 먹고

 

행복했다.

 

 

아난타라 웰켐 과일이다.

 

아 또 가고 싶다.. 푸켓

 

아난타라 풀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