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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패키지투어> 11일 다녀온 진짜 솔직한 후기-크로아티아 5일차달달한 여행기 2023. 7. 19. 02:27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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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패스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산 스타벅스 부다패스트 시티컵으로 사진 한장.
원래 예정된 호텔이 아닌 이비스호텔에서 잠을 잤습니다.
이번 호텔은 괜찮았어요.
호텔이 새로 지어진 브래드호텔이라서 괜찮았어요.
이번 패키지 호텔중 두번째로 좋았던 호텔이었습니다.
역시 네임드 호텔이라 조식도 괜찮았고, 방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이제는 크로아티아로 떠나요.
오늘도 5시간 가까이 달립니다.
패키지여행은 사실 호텔에서 딱 잠만 자요.
7시 조식, 8시 출발이 일반적이에요.
그리고, 나라를 이동하고, 도시에 도착하면 점심을 먹고 관광.
이게 일반적인 코스입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로 갑니다.
앞좌석의 어르신들이 주신 젤리.
패키지여행은 매일 한차로 같이 이동하기때문에 점점 친해집니다.
처음에는 서먹해도, 조금씩 친해져요.
긴 시간 버스이동.
패키지유럽여행은 정말 버스를 엄청나게 타요.
한국에서 1년 탈 버스를 11일동안 다 타는 느낌이에요.
창밖 풍경을 보다 자다 하면 자그레브에 도착합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이전에 본 도시와 다르게 소박한 느낌이에요.
뭔가 크고 웅장한 느낌이 아니 미니어처 느낌.
그리고, 지진을 겪어서 인지 건물들이 금이 많이 가 있었는데,
복구를 안해 놓았습니다.
나라가 좀 어두운 느낌.
자그레브에서 3시간정도 관광을 합니다.
소박한 느낌의 도시를 느끼고,
1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그래서,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
바로 또, 이동합니다.
오토카츠 라는 작은 시골마을에 오늘의 호텔이 있습니다.
이 곳은 시골의 펜션같은 호텔입니다.
저녁을 먹을때, 크로아티아에서 유명한 레몬맥주를 먹어요.
저녁식사는 포함이라 무료이지만,
맥주나 음료는 따로 계산해야 하는데.
가이드가 맥주를 많이 사드셨으면 한다고 말해요.
그래야 호텔에 수익이 생겨서 여행사랑 계속 협력하기 좋은관계가 되서 그런듯 합니다.
시골 호텔이라 시설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밖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유럽의 시골을 느낄 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초원에 태양이 지고, 강아지들이 목줄없이 뛰어 다니는
크로아티아의 시골마을 오토카츠
이번여행에서 가장 마음이 편했던 곳이었네요.
이날은 사실 자그레브만 짧게 여행하고
오토카츠에 일찍 도착해서 오후시간을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해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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