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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주엽동 고구마카페 : 청자다방에 가봄.달달한 상품리뷰/맛집리뷰 2021. 2. 1. 14:51반응형
오늘은 주엽역에서 놀았는데,
삼겹살 먹고, 바로 옆에 청자다방이라는 새로 생긴 카페가 있었서 방문!
이 곳은 주역역에 새로생긴 주상복합오피스텔건물인 삼부르네상스 1층이다.
이름은 청자다방!!
다방.... 복고풍인가..
이곳은 고구마가 테마인 카페인듯했다.
키오스크에서 비대면으로 주문.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 싸다.
근데, 커피 맛이 매우 좋았다. 싸구려 원두는 아닌듯..
그리고, 고구마를 주문.
새로생겨서 뭔가 깔끔하다.
새로 오픈한 가게의 특징.
먼지가 없다.
이렇게 테이블도 여러 컨셉으로 있다.
코로나시국에 오픈해서 있지
칸막이가 아예 만들어져 있다.
이렇게 때깔 좋은 고구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좀 더 이쁘고 고급스럽게 전시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문한 3,000원짜리 군고구마.
고구마 하나 3,000원이면 비싼건가?
군고구마지만, 돌에 구워서 그런지 타지는 않았다.
겉바속초같은 군고구마였다.
고구마자체가 맛있는 고구마였다.
6-8명이 들어가는 단독룸이 비어있었다.
어차피 4인이상 못 모이니, 한 번 들어가 봤다.
스터디하기 좋은 부위기였다.
주엽역에서 수다떨기 좋은 카페를 찾는 다면 청자다방도 꽤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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