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VS 노조, 11일 월요일 교섭테이블! 승자는 누구?

11일이 삼성테크윈이 위로금의 종지부를 찍으려 한다고 한다.

 

과연 협상이 타결될 것인가.

 

삼성테크윈은 돈이 없다며 삼성토탈보다 위로금을 더 줄 수 없다고 엄살을 피고 있다.

 

노조 역시 위로금은 필요 없다며 매각 철회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테크윈 주가는 11월 매각후 크게 급락하였으면, 현재 매각전 가격으로 우상향중이다.

 

그만큼 투자자들은 이번 협상이 잘 마무리 될거라 생각하는거 같다.

 

예상은 삼성토탈과 비슷하게 마무리 되지 않을 까 싶다.

 

삼성임직원들은 너무 아쉬울 것이다.

 

구두로만 약속된 고용보장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 문제이다.

 

작은 조직이 큰 조직을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협상 타결 후 많은 삼성테크윈 임직원들이 고용불안에 떨것이다.

 

내근직 직원들을 생산직으로 이동 시키거나,  희망퇴직을 강용하거나, 지방으로 발령 내는 등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할 것이다.

 

위로금 몇 푼에 이제 언제 무직자가 될 지 모를 불안감에 떨 것이다.. 에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