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달고나 mana_dalg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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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로사카호텔 in 나짱달달한 여행기/베트남-나트랑 2018. 7. 27. 12:29
나트랑. 나짱 왠지 나짱이 더 많이 불려지는 이름이다. 이번 여행은 빈펄리조트와 나짱시내의 호텔 이렇게 크게 두 곳으로 나누었다. 번펄리조트야 뭐. 말이 필요 있나. 로사카호텔은 시내 여행자거리에 있지만, 아직도 이렇게 뒤에는 개발이 한참이다. 이제 이 곳 나짱도 다낭처럼 한국사람들로 발붙일 곳이 없겠지. 로사카호텔은 4성급이지만, 이런 루프탑 수영장이 있었다. 근데, 매우 작았다. 이 곳은 수영을 한다기 보다는 몸을 담구는 곳 그러나 뷰는 좋았다. 앞에 건물들이 좀 있지만.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다. 이메일로 결혼기념일이라고 보냈더니 허니문 세팅을 해주었다.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서 루프탑에서 음료한잔하고. 방 컨디션은 이랬다. 룸을 업그레이드 시켜줬다고 했다. 결혼기념일이라서 해준건가? 암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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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하노이->인천) 에어버스 A-350-900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18. 7. 27. 12:25
두번째, 베트남항공 이용기이다. 이번 여행은 인천->나짱, 나짱->하노이, 하노이->인천 이렇게 3회 베트남항공을 이용했다. 인천->나짱, 나짱 하노이는 3-3열의 작은 비행기였고, 하노이->인천은 3-4-3 식의 큰 비행기였다. 그리고 가장 최신형의 비행기였다. 새 비행기를 탄다는건 정말 좋다. 더 안전할 것 같다는 느낌과 쾌적한 실내 그리고 최신형의 모니터와 프로그램! 여행 내내 오지 않던 비는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그날 하노이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노이바이공항에서 우리를 맞이한 것은 AIRBUS A-350 이었다. 깨끗한 실내와 큰 모니터, 최신형의 리모컨과 시트. 같은 돈 주고, 새 비행기가 옳지 옳아~~ USB충전도 이제 하늘에서 된다~~ https://link.coupang.com/a/b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