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글위글" 헬로비너스가 변했다. 그녀들이 끈적하게 변한 이유?

 

 

 

 

 

 

 

헬로비너스가 컴백했다.

 

헬로비너스가 누구냐고?

 

최고의 여자비쥬얼아이돌

 

모르겠다고?

 

사실 그렇다.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최고의 매니아 아이돌이 아닐까?

 

 

위 사진의 기존 멤버에서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유아라양과 윤조양이 탈퇴를 하고,

 

기존 멤버에 새 멤버 서영과 여름양이 가세를 해

 

새로운 헬비를 만들어 컴백을 했다.

 

 

이전의 헬로비너스는 상큼발랄 이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은 섹시컨셉으로 바꾸어 나오게 된다.

 

 

 

 

 

 데뷔 앨범  "VENUS"

 

그녀들을 인트로하는 듯한 곡으로 데뷔했다.

 

한예슬 닮은 꼴 나라양이 크게 이슈를 하며

 

최고의 비쥬얼 아이돌의 탄생을 알리는 듯 했다.

 

후속곡 "파도처럼"

 

후속곡만 히트하면  헬로비너스는 대세 아이돌로 쉽게

 

자리매김 할 수 있었을텐데,

 

어느 토크쇼에서 헬로비너스 멤버인 앨리스양의 말처럼

 

"파도처럼 인기가 휩쓸려 갔어요"

 

망했다.  노래, 안무가 데뷔곡에 비해 너무 약했어요. 사장님!! 

 

헬비 너무 아쉬워라~~

 

 

 

두번쨰 앨범 "오늘 뭐해"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여전히 그녀들은 이쁘고, 상큼했다.

 

하지만, 곡이 문제였지.

 

모랄까? 올드하다? 촌스럽다?

 

나같은 매니아 팬들은 무엇인들 안 좋으랴~~

 

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10대층의 팬을 흡수하기에는 너무....

 

안무 또한  마치 뮤지컬 그리스를 보는 듯한.....올드함..

 

사장님~~~~~  왜 그러세요~~ 정말!!

 

이 앨범 또한 데뷔 VENUS를 넘지 못했다. (제 생각에)

 

 

 

 

 

 

 

 

"차 마실래"

 

나는 너무 좋았지....

  

헬로비너스의 곡들은 항상 클래식해....

 

이번에는 "캐넌변주곡"이야... 헬로비너스만의 특색있는 앨범컨셉이라 하기엔

 

헬로비너스가 탑으로 가기에는 음악적 색이 너무 올드했지.

( 난 이런 컨셉이 좋았지만, 그녀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웠어)

 

팬심에 헬비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 앨범마저 생각보다 안되자...

 

결국 유아라양과 윤조양이 탈퇴...

 

앨범이 잘 되었다면,  끝까지 가지 않았을까?

 

헬로비너스 이제 끝인가?

 

그러더니 나타났어.

 

 

 

 

 

 

"끈적끈적"

 

들었다...

 

헬로비너스...

  

브레이브사운드~~ 용형 아저씨 곡이구나..

 

기존의 색과는 완전 다르지만,  노래도 좋고 안무도 좋다. ^^

 

뮤직비디오도 너무  잘 나왔다.

 

나라양도 파트가 많이 늘었네.

 

그래 변신을 했어야 해.. ^^

 

헬로비너스가 이번에 뜰 차례구나~

 

AOA랑 APINK랑 같은 시기에 컴백했지만,

 

정말 뜨거운 느낌이 든다^^

 

헬로비너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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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님들도 헬로비너스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