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를 가다.(부제: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인고?)

 

 

파주를 돌아 다니다가.

 

전에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런닝맨이었던가?)

 

암튼 경기영어마을에 들랴보았다.

 

입장료는 3,000원 (주말은 5,000원)

 

 

 

 

이렇게 종이 여권도 발급해 주고,

 

 

공항 이미그레이션 하는 것처럼

 

여권입장권을 가지고, 코스프레도 한다.

 

영어로만 대화로 나누기에 영어를 못 하시는 분들은

 

좀 당황하시더라는...

 

 

 

안내지도도 보이고,

 

꽤나 넓어 보인다.

 

유럽에 어느 마을을 옮겨 놓은 듯한

 

흡사 몇 일전에 다녀오 오사카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같은 느낌?

 

 

 

 

 

 

 

 

 

 

 

 

 

 

 

 

그러나......

 

이 곳은 정말..... 아무 것도 없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허우대 멀쩡한 건물 지어 놓고,

 

아무 프로그램도 없는 그냥 공원?

 

외국인도 정말 몇 없드라고...

 

그리고 인건비가 비싼지  흑인분들이 대다수였고,

 

어떤 흑인분은 남아공에서 오셨다고 했다.

 

주말에는 사람 좀 있으려나..

 

정말 건물들이 너무 아까웠다..... ㅜ.ㅜ

 

무엇가 컨셉을 잡고 사람들이 좀 많이 오게 끔 만들면 좋을 듯 싶었다.

 

이것도 우리 세금으로 운영되는거 같은데.....

 

우연히 들렸지만,,  무엇인가 많이 아쉬운 곳!!!

 

http://www.english-village.or.kr/main/exclude/userIndex/wwwIndex.do 

 

->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

 

 

 

 

붙이기>>> 그리고 탐앤탐스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모르지만, 좀 불친절하셨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