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푸켓,방콕 여행 프롤로그

2016년 9월 8일 떠나게 된다.

 

이번 여행의 컨셉은 힐링!!

 

올해  5월 어머님 환갑 여행으로 필리핀 민도르를 재방문한 후

 

올 해는 해외를 그만 갈까? 했는데,

 

태국에서 무료 숙박권이 날라왔다.

 

아... 가자...

 

 

태국은 3년전에 방콕/파타야를 다녀온 적이 있지만,

 

그때는 어르신분들과 함께한 팩키지 상품이라

 

그렇게 지루할 수가 없었다.

 

이번 여행은  나만의 방식으로 간다.

 

이번 여행은 푸켓 그리고 크라비, 방콕

 

짧은 시간이지만, 이 모든 걸 해내고 싶다.

 

우선 저렴한 항공권을 찾았다.

 

인터파크에서  베트남항공을 득템!!

 

25만원!

 

푸켓 직항은 너무 비쌈.

 

하노이 들려서 방콕 그리고 방콕에서 크라비

 

크라비에서 렌트카타고 푸켓 

 

푸켓에서 방콕  그리고 하노이, 인천!

 

7박 9일!!

 

미쳤다고!!

 

그렇다. 힐링이지만, 저렴하게 가려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기때문에

 

블로그 거리로 많아 진다는 장점이 있다. 흐흐흐흐흐

 

방콕 ->크라비    방콕에어웨이

 

푸켓 -> 방콕      에어아시아타이

 

이용하였고.

 

총 비행기요금은  25만원(베트남항공) +5만원(방콕에어웨이) + 3만원(에어아시아타이)  =33만원 결재완료!

 

호텔은   하노이   골드오키드호텔                  (1박)    3만원

            크라비   라 플라야리조트 풀 억세스   (3박)  36만원 

            푸켓     아난타라 풀빌라                 (2박)    free

            방콕     프린스 팔레스 호텔             (1박)     6만원

 

           총 45만원 결재!!

 

렌터카는 허츠에서  크라비공항에서 받아서 푸켓공항에서 반납 조건  5박에 18만원에 예약완료!!

 

 

렌터카..... 모험이다  일본에서 반대쪽 운전석 경험이 있긴 하지만,

 

일본과는 다른 태국이다!! 

 

그래도 몬가 남들이 안하는 걸 하게 되서 좋다!!

 

사실 여행가서 블로그에 올리려고 사진을 찍은 적은 없다.

 

근데 이번에는 나도 다른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 싶다.

 

10일 후 난 비행기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