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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알라룸프는 나랑 안 맞았던 여행지.
    달달한 여행기/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프 2016. 8.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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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프르

     

    말레이시아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스톱오버로 하루 머물를 기회가 생겼다.

     

    호텔가는 길에 보이는  KLCC

     

     

    번화가인 부킷빈탕

     

    그리고 밤에 맥주거리로 변신하는

     

    알로 스트리트

     

     

     

    새우요리도 시키고

     

     

    한치튀김도 시키고

     

     

    타이거 맥주도 시키고..

     

    근데, 감흠이 없다.

     

    덥고, 지저분하고, 사람들도 불친절하고,

     

    내가 동남아는 정말 자주 다녔는데,

     

    쿠알라룸프만큼  재미없는 곳은 첨이었다.

     

    그리고 부킷빈탕 거리는 마닐라보다 더 위험해 보이는 거리였다.

     

    마닐라는 하도 가서 위험해도 익사이팅한 재미가 있는데,

     

    이 곳은 정말 그냥 위헙해보였다.

     

     

     

    호텔도 최악이었고,

     

    자꾸 쿠알라룸프르가 날 멀리하려 한다.

     

     

     

     

    유명한 파빌리온.

     

    그냥 쇼핑몰..

     

    크고 넓다.

     

    H & M 에서 쇼핑 좀 하다가

     

    KLCC로 갔다.

     

     

     

    높다.....

     

    하나는 우리나라, 다른 하나는 일본이 지었다는데,

     

    외국인들은 알까?

     

    다들 카메라에 이 건물을 담고자 눕고 난리다.

     

    난 휴대폰용 광각렌즈가 있어서 쉽게...

     

    내 렌즈가 갑자기 인기 폭발이다.

     

    여기와서 렌즈 팔면 돈 벌듯.

     

     

    근데, 더워....

     

     

    쿠알라룸프르는  나랑 안 맞는 곳인듯.

     

    한국에 빨리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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