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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연남동 속 중국여행 멘보샤가 맛있는 "류(리우)"달달한 상품리뷰/맛집리뷰 2020. 12. 8. 17:59반응형
날이 좋았던 어느날!!
연남동으로 드라이브를 갔다.
연남동은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었고,
유명한 중국음식점들이 많다고 들었다.
멘보샤가 먹고 싶어. 폭풍검색.
원래는 류가 아닌.... 다른 곳을 검색했는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관리원 아저씨에게 이 곳의 마집을 알려 달라고 하니...
류를 추천해 주셨다.
아저씨의 말을 믿고, 들어 갔다.
10평남짓의 작은 식당!!
뭔가, 중국의 뒷골목 식당에 들어온 기분이었다.
평일 2시의 한가한 시간.
손님은 두 테이블 앉아 있었다.
유명인들의 싸인들...
매우 작은 식당...
우리는.. 멘보샤 작은거와 해물볶음밥, 자장면을 주문했다.
그리고... 중국술.... 난 운전해야 해서 먹지 못했음. ㅜ.ㅜ
중국음식 먹을때는 고량주를 먹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웠다.
먼저 나온 멘보샤!!!
와사비마요에 찍어서 먹었다..
맛있는 기름진 맛!!
정말 맥주가 땡기는 맛..
고량주 먹는 친구가 부러웠다..
이 집은 해물볶음밥이... 정말 최고다!!
가격도 6,000원으로 매우 착한데...
정말...특별한 맛이 있는 볶음밥이었다.
정말 중국 뒷골목 맛이라고나 할까?
뭔가 인스턴트스럽지 않은 맛!!
그리고, 자장면... 자장면도 너무 맛있었다.
면이 부러워음..
류의 장점은 정말..인스턴트 같지 않은 맛이다.
음식점에 가면.. 정말 정형화된 맛이 있는데,
류는 뭔가 그 집만의 맛이 있는거 같았다.
갑작스레 연남동에 가게 되어 우연히 들어가게 된 류는...
간만에 찾은 맛집이었다.
간판은 류였는데, 검색은 리우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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