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
<HATAM vs MAIVAN> 호치민 벤탄시장 환전소 비교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6. 7. 15:09
호치민 여행 가면 주로 환전하는 곳은 벤탄시장 인근 하탐(HAYAM)이다. 그리고,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이반(MAIVAN)에서도 많이 환전을 합니다. 어디가 더 환전율이 좋은지 궁금해서 100달러씩 각각 환전해 보았습니다. 이날은 2023년 5월 30일이었고, 하탐에서는 100달러가 2,344,000동이었고, 마이반에서는 100달러가 2,345,000동 이었습니다. 마이반이 조금 더 주기는 했지만, 그 차이는 미미했다. 100달러 기준 1000동이면 우리돈 60원정도 차이. 그러니, 어느 곳에서 환전을 해도 무방할듯 우리나라 돈 5만원권도 환전을 해 보았는데, 5만원= 875,000동 우리나라 돈보다는 100달로로 환전하는게 조금 더 이득인듯 하다.(달러 환전수수료 90%이상 우대기준) 베트남 호치민 ..
-
호치민 쌀국수 맛집 "포퀸" #베트남맛집#호치민맛집#호치민여행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6. 7. 15:08
베트남은 정말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첫번째 이유는 저렴한 물가이다. 로컬에서 음식을 사 먹는다면 우리돈 3000원 안쪽으로 한끼를 그럴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길거리 길바닥에서 먹음 1500원안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위생을 생각하면 매장에서 먹는것이 좋을 듯하다. 브이비엔쪽에 있는 포퀸 워낙 유명한 곳이다. 특히 한국관광객에게는 어마하게 유명한 곳 이유는 맛이다. 이 곳의 쌀국수 육수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기 때문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에어컨이 없고, 2층에 에어컨이 있으니 더위를 많이 탄다면 2층으로 가면 된다. 갈때마다 항상 손님이 많았는데, 3시쯤 갔더니 그래도 하산하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걸린다. 이 곳은 쌀국수와 음료만 판다. 쌀국수는 고명에 따라 여러종류가 ..
-
호치민 반미 1등 ㅣ반미맛집ㅣbanh mi huynh hoa ㅣ 배달맛집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6. 7. 15:05
호치민에 가면 1일 1 반미를 해야 한다. 그만큼 반미를 잘하는 집들이 많다. 그리고, 나는 노상에서 파는 반미는 잘 먹지 않는다. 식자재들이 위태위태해 보이기 때문에.. 그리고, 노상에서 먹은 반미가 맛있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내 입맛에 1등인 반미집은 아니지만, 항상 배달하시는 분들이 줄 서 있고 이 곳에 사는 분들이 추천해 주는 1등 반미집이 이 곳이다 "banh mi huynh hoa" 이 곳에서 여러 번 먹었는데, 항상 배달기사들이 줄 서 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곳. 매장이 3곳이 붙어 있는데, 기사들이 있는 곳 말고 왼쪽 가게 가면 포장을 하거나 직접 먹을 수 있다 직원들이 열심히 반미를 만들고 있다. 이 곳의 메뉴는 단일 메뉴였다. 가격은 65k동 우리돈은3500원정도 한다. 반미 치고..
-
킬링필드 -성선설을 반증하다-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5. 27. 22:31
툭툭기사와 선셋을 보러 가기로 예약을 했다 10$불렀는데, 7$로 흥정했다 더 흥정가능해 보였는데, 기사분이 너무 착하게 생기셨다나 혼자만의 프라이빗에 신나 맨발로 즐겼다 하지만, 티켓문제로 선셋을 포기 기사분이 걱정한다 돈 그대로 줄꺼야 돈 워리-- 기사가 그럼 대신 킬링필드로 가자한다 아 맞다 여기도 킬링필드가 있었지3$의 입장료를 낸다 기사는 기다릴테니 천천히 보고 오라한다 킬링필드는 1975년-1979년 정권이 바뀌면서 전 정권에 협조했다는 이유를 들어 무려 200만명을 학살한 사건이었단다 뜬금없지만, 난 맹자의 “성선설”보다는 순자의 “성악설”에 신뢰를 가진다 인간은 태생이 악하나, 교육제도와 법을 통해 절제하며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거라 믿는다인간이 인간을 200명도 아닌 200만명을 학살했..
-
앙코르와트에서 일출을 본다는 건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5. 27. 20:51
어떤 기분일까? 호치민에서 이 먼 곳 씨엠립까지 버스를 갈아타고 15시간이상 고생한 이유는 바로 앙코르와트 때문일것이다 이게 뭐라고 난 무엇에 이끌려 온 것인가?투어는 4시 30분부터 시작한다 호텔로 밴이 오고 가이드가 날 찾았다 밴에는 다국적의 10명의 사람들이 함께했다 가이드의 이름은 우티 그는 매우 진중한 가이드였다 정말 사력을 다해 훌륭한 영어로 앙코르와트를 소개했다해가 뜨기전 이 출렁다리를 건널때 무척이나 고대했고 떨렸다 날씨가 나쁘지 않아 더욱 떨렸다아직 해는 안보이지만 날이 선명해지고 있었다이때 기분은 “내가 다큐멘터리안에 들어왔구나 ” 였다 아직 해는 없지만, 저기 보이는 앙코르와트는 너무 아름다웠다 별거 아닌 석조건축물일 수도 있다. 하지만, 명작에서 나오는 아우라와 분위기가 바람이 불듯..
-
#캄보디아호텔 #시엠립 LUB D(럽디)호텔 #도미토리호스텔 후기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5. 27. 20:03
처음으로 도전한 도미토리여행 세번째 도미토리 숙소였던 럽디 뭔가 이름도 귀여운데 이 호텔은 정말 배낭여행객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럽디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로컬에 비하면 비싼 3~6달러에 음식을 팔고, 음료도 위 사진의 가격이다 그러나 더운데 멀리 안가도 되고, 신용카드가 된다 그리고, 맛과 위생도 좋다 이렇게 해먹에서 노닥거리거나 쉬면 된다 아침에 모닝커피를 바에서 마셔주고 아 아믄 없드라 수영장 옆에 바가 있다 조식으로 먹은 오물렛 예상보다 훨씬 맛있었다 여기는 음식도 잘하네 시켜 먹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었다 맥주랑 담배 한 모금 이게 여행의 낭만이지- 사실 난 비흡연자인데 흡연자의 천국 시엠립에서는 피게 된다 담배가 한갑에 1$정도다 이러니 다들 담배를 엄청 핀다 이 번 여행은 날..
-
#시엠립숙소 # lub d #럽디호스텔 #캄보디아도미토리숙소 3박후기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5. 27. 19:43
1034가 네 자리였다 이 번 여행 세번째, 도미토리였고 처음으로 1층으로 배정 받았다 호치민 amango 프놈펜 원더즈 시엠립 럽디 중에서 모든 컨디션은 럽디가 가장 좋았다 이건 이불담요 담요부터 시작해서 브랜드릉 확실히 가져가는 럽디 그냥 벙커침대가 아니라, 딱 맞춤형 붙박이 벙커다 침대 매트리스도 푹신했다 다만, 커튼이 절반만 가려져서 프라이버시에는 문제가 있다 수건이나 담요를 이용해 가리믄 여행자도 있다 하루 8-9000원 하는 숙소에 화려한 수영장이 있다 이 곳에서 청춘들이 젊을을 표현한다 그러마 거의 유럽피언들 이 곳에서 아시아인은 나 포함 극소수였다 화장실 표시도 귀엽다 깔끔함 화장실 화징실을 보면 이 곳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운영되는지 알 수 있다 첫날 이렇게 먹었는데, 이건 내가 가져온 음..
-
앙코르와트 1day권 3일사용 가능(?)이라고 속은 사람 많겠다달달한 일상정보/여행정보 2023. 5. 27. 19:22
나도 속았다 분명 블로그검색에서 1day권으로 3일 사용했다고 보았다 한 두곳이 아니었다 하지만, 아니다 3일은 유효기간이고, 이중 하루를 선택하여 투어를 하는 것이다 저렇게 적혀 있으니 미리 짐작해서 3일 쓴다고 블로그에 적으셨나 보네 1day는 1day입니다 날짜에 펀치를 뚫으면 그 날만 사용가능해요 그날은 하루종일 가능 선라이징 보시고 선셋 보실분은 그날 오후에 투어가세요 다음날 사용 안되요 아시겠어요?? ^^ https://link.coupang.com/a/bjon5s 고프로 히어로 10 블랙 액션캠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