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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일상정보/달달한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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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빛초롱 등불축제에 갔다 깔려 죽을뻔 하다.달달한 일상정보/달달한 나의 하루 2014. 11. 16. 23:47
11월 15일 토요일이었다. 사람봐봐~~~ 한국사람, 중국사람, 러시아사람, 인도사람!! 진짜 관광객은 다 온듯.. 청계천으로 내려가려면 1시간이 모야.. 2시간도 넘게 기다려야 할 듯 보였다는.. 하지만 등불과 트리는 너무나 이뻤다. 수 많은 인파속에서도 등불은 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주말을 피해서 평일에 꼭 다녀오세요. 우리 나라 문화를 외국인에게도 알기 쉽게 소개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지만, ppl은 좀 너무 심하게 많았다. 차라리 청계천길 입장을 소정의 입장료를 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사람이 너무 몰려서.... 감상이라기 보단 등 떠밀리듯이 지나가는 것이 안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