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순대국밥- 세종시 출장갔다. 소개받은 유명맛집. 줄서서 먹는 집.

세종시도 2박3일 출장을 왔다.

세종시는 정말 조용한 동네다.

하지만, 그 주변은 세종시로 인해 막 개발이 되고,

인구가 늘어서 식당들이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간판에서 오래된 집임을 알 수 있다.

세종시가 개발전에도 이렇게 사람이 많았을까.

11시에 들어갔는데 거의 만석.

식사하고 나올때는 사라들이 줄을 서있더라.

메뉴는 순대국밥

8,000원이었는데, 곱배기도 가격이 같았던거 같다.

괜찮았던 김치들,

이 집의 특징은....양이 많다.

건더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었다.

시골인심이라서 그런가..

엄청 푸짐하고, 직원분들도 바쁜데 친절하셨다.

맛있다.  살짝 느끼했지만, 김치랑 먹으면 맛있다.

세종시 주변에 오시면 한번 가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