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글쎄] 2,900원 짜장면 인천 징차이짜장 이 곳의 맛은....

요즘 저렴한 짜장면집이 많이 생겼다.

이곳은 인천에 있는 징차이짜장이라는 곳이다.

간판에 크데 2900원 적어 놓은 식당.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

손님들이 많았다.

단독건물로 주차장도 꽤나 넓었다.

싸서 손님들이 많은 걸까?

2900원인 짜장면을 시키고 싶었으나...

거기에 고기를 얹은.. 고기짜장을 주문했다..

1000 플러스해서 3,900원.

그리고 군만두도 추가!!  군만두 2,900원..

기본으로 단무지와 양파.  짜장이 깔리고,

셀프로 추가도 가능하다.

낮3시 평일이었는데,

손님이 많았다.

또 이 곳은 걸어오기는 힘든 위치.

차가 있어야 접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2,900원짜리.. 군만두가..

이렇게 양이 많다..

맛도 괜찮았다..

너무 많아서  옆 테이블에 혼자 오신 분께 나눔했다.

만두 이후에 나온  고기짜장.

천원 추가한 고기인데.  고기양도 넉넉하다..

이제 짜장을 먹어보자!!!

후루룩!!!

흠냐흠냐!!!

맛은....  우와 맛있다.. 는 아니었다.

그냥 짜장맛...

가격은 착했으나,  날 만족시키는 맛은 아니었다.

이 가격에  맛까지 감동이었으면.... 사기지~!!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찾아볼 징차이 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