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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판 가든호텔 이런 호텔이 있다니?달달한 상품리뷰/호텔리뷰 2019. 5. 7. 13:50반응형
사이판여행.....
제주항공 스케쥴....
사이판 도착 새벽4시...
월드리조트 오후 3시체크인....
다들 고민 할 것이다...
12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
무엇을 하면서 보낼 것인가..
사이판에 있는 라운지에서 보낼 것인가?
호텔을 잡을 것인가?
액티비티 일정을 잡을 것이가?
우리는 저렴한 숙소를 잡고 쉬다가
월드리조트로 가려고 했다.
그래서 예약한 블루사이판.............
사이판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SKT멤버쉽 벤을 타고 블루사이판 가든호텔에 도착했다.
새벽5시가 가까워진 시간....
직원이 우리만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도착전.... 태풍으로 쓰러져간다는 무서운 후기와 칙칙한 사진들을..
예약 후 본터라,.. 매우 심난했었다..
그러나, 페인팅을 새로 해서인지 매우 깨끗했다.
호텔 주변이 여전히 태풍의 흔적이 많았다.
아담한 프론트.... 별다른 과정없이
작은 열쇠를 지어준다.. 가서 쉬어~~~ 하시네..
블루 사이판 가든..호텔 아고다에서 7만원정도에 예약한 숙소...
여권확인도 안하고 키준다.
방은 거의 아고다 홈피에 있는 그대로다.
소소한 모텔같은 숙소..
잠을 청하고, 뜨거운 햇살에 일어나보니
밖은 태풍이 얼마나 심했는가 알려준다...
차 망가진것 보소!!
그리고 이집 밖에 나갔다 들어 올때 문 잠긴다..
꼭 패스워드를 알려달라고 해야한다.
아님 뜨거운 햇빛아래 문밖에서 개고생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중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다.
후기에 영어를 못하니 주의하라더니..
진짜 영어를 숫자도 모르신다..
파파고를 활용 대화를 했다.
중국분들이지만, 그래도 착한 사람들이었다.
블루사이판 가든호텔이 잠시 머물러 가는 호텔로는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위치가 별로다..
바닷가도 나름 가깝고, 창고형 조텐마트도 근처에 있지만, 가라판을 가기가 매우 어렵다..
다음에 다시 예약한다면..
잠시 머무는 호텔은 가라판에 있는 곳으로 잡는 것이 여러모로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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