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나와 함께 인생을 보내는 동물 중 개.
공원서 자신의 어린 조카 4명을
위협한 소형견 말티즈를
발로 차 죽인 사건이
갑론을박 중이다.
가장 쟁점은
목줄과 소형견인거 같다.
공원서 목줄을 안차게 한 견주의 책임인가?
소형견인데, 구지 발로 찼어야 했는가?
1차 책임은 견주가 맞다.
공원에서 애완동물은 목줄 차게 되어있다.
견주의 부주의와 무책임이 소형견의 죽음을
불러온 것 같다.
조카를 보호 하기위해 발로 찬 그 사람은
그 소형견을 죽이려하기 보다
조카 4명을 보호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
행동한 것이거다.
견주가 목줄만 했다면,
조카들도
소형견을 죽게 만든 그사람도
이런 안 좋은 기억을 갖고 살진
않았을거다.
평생 개를 죽인 사람
개를 죽인 삼촌 으로
살아야 하는 그 분이 불쌍하다.
견주님들
목줄 합시다.
그리고 공동생활 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개 키우지 말아요
주인 없으면 하루종일 울어요
당신의 반려견이...
이웃에게도 당신의 반려견에게도
너무 이기적인 견주들이 많아요
개를 반려견이 아닌
악세사리나 취미로 생각하는 분은
절대 개 키우지 마세요
성대수술 시키는 당신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
견주과 아니라
견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 주길
암튼 이 사건은 견주가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