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여행기/필리핀 - 민도르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도스팔마스에 다녀오다. 2013.6.6- 6.11

노마드데이 2014. 12. 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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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항상 설레입니다.

 

2013년 6월 여름휴가를 다녀왔던 필리핀 팔라완!!

 

이제와서 포스팅하려니...

 

블로그 하기전 사진들이라...

 

모든 사진이 인물컷... ㅎㅎㅎ

 

 

 

푸에르토 프린세사의 하늘...

 

참 아릅답죠^^

 

 

 

공항에서  트라이시크 타고 호텔로 갑니다.

 

첫 날 묵은 호텔은 플로리엔 호텔.

 

매우 작은 작은 호텔이었지만,  수영장도 있고 방도 깔끔했답니다.

 

호텔이라기보단 거의 민박같은 수준이었지만,

 

직원들도 가족같고 좋았어요.

 

조식은 아메리칸스타일입니다.

 

 

 

저곳은 마사지를 받는 곳이에요.

 

호텔직원이 해주는 건 아니고 출장 마사지사를 불러주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했던거 같아요.

 

대체적으로 푸에르토프린세사의 물가는 마닐라보다 저렴합니다.

 

 

 

 

 

첫날은 호텔에서 놀았어요

 

수영도 하고, 잠도 푹 자고, 저녁은 식당에서 주문해서 먹고

 

손님이 우리뿐이라 거의 독점해서 놀았지요.

 

이제 도스팔마스로 가야합니다.

 

도스팔마스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 타고 갑니다.

 

도스팔마스는 셔틀버스와 배를 무료로 운행을 합니다.

 

 

 

 

 

 

차 타고 30분 가면 배타는곳 사무실에서

 

간단히 서류를 작성하고,

 

배를 타고 30-40분 더 들어갑니다.

 

도스팔마스는

 

무동력스노우쿨링과 아일랜드 투어를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꼭 해보세요^^

 

 

 

 

 

 

이 곳이 아일랜드 투어 때 간 곳이에요.

 

모래사장만 있는 작은 섬 너무 아름다웠는데,

 

제 카메라가 다 못 담았어요

 

점프 샷!!

 

 

 

 

 

ㄹ라

 

 

조식도 먹고

 

수영도 하고 놀았어요.

 

저녁에 주말이면 파티도 합니다.

 

불놀이쇼도 하고요..

 

도스팔마스는 자전거를 쉐어해서 이동합니다.

 

자전거 타는 것도 너무 잼있어요^^

 

음식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준수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스팔마스는 이쁜 수영장을 가지고 있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음식도 시켜 먹고,

 

정말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이 곳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스노우쿨링 하러 가도 되요^^

 

 

 

 

 

야자수는 항상 청량감을 주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섬을 돌았어요.

 

도스팔마스섬의 새벽이에요..

 

 

조용하고 참 좋은곳이에여.

 

아침에 늦잠 주무시지 마시고, 자전거 꼭 돌아보세요^^

 

 

 

 

구름이 너무 이쁜 팔라완!!

 

필리핀은 이렇게 이쁜 곳이 많아요.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너무 유명한 곳 말고

 

아직은 상업적으로 물들지 않은 곳을 찾아가 보세요.

 

사람들도 너무 순진하고 착해요.

 

 

 

수영장에서 먹었던 피자!!

 

피자와 산미겔 맥주!!

 

행복한 기억들!!!

 

팔라완 정말 좋아요.

 

도스팔마스도 너무 좋답니다.

 

꼭 가보세요^^

 

궁금하신 점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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