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일상정보/달달한 나의 하루
주렁주렁 할로윈에 갔었지...동물들은 매일이 할로윈이겠구나...
노마드데이
2019. 10.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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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 실내동물원에 갔었다.
주렁주렁..
아이들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은거 같았다.
전에도 한번 주렁주렁에 온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오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꼈다..
동물들이 참 불쌍하구나..
인간들의 돈벌이가 되기 위해..
감옥에... 햇빛조차 없는 지하감옥에 갇혀 있구나...
꺼내서 자연으로 보내주고 싶었다..
동물원은... 없어져야 할 것같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왔는데...
아이들에게 동물들이 불쌍하니.. 다시는 오지 말자고 말하고 금방 나와버렸다....
동물들에게는 인간이 유령이고 귀신처럼 느껴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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