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상품리뷰/영화리뷰

우리는 형제입니다.(스포없음)

노마드데이 2014. 10. 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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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또 다시 장진감독의 영화를 만났습니다.

 

요즘 아시안게임 개회식연출로 뭇매를 맞았던 장진감독.

 

그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등  초창기 그의 영화는 참신하고 신선했죠.

 

동막골도 그랬구요.

 

근데 그 이후로..........................  없어요...

 

아름 블랙코미디무비를 지향하는 장진감독... 

 

관객에게는 외면 받고 있네요.

 

이번 작품은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과 대중성 있는 스토리로 관객에게

 

장진이 아직살아 있다!! 라고 보여주려던 작품 같아요.

 

제작비 22억인 저예산 영화라, 손익분기점이 120만명정도라 큰 부담은 없었을 듯.

 

저도 오늘 오전에 봤지만,

 

23일 개봉해서  오늘  30일까지  54만명정도 보았네요.

 

인터스텔라가 11월 6일 개봉이니깐

 

120만명은 간당간당하게 맞추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는 코미디와 감동을 믹스해서  전해줍니다.

 

두 배우 연기력 훌륭합니다.

 

하지만 연출에서는 잘 했네~~ 라고  하기엔, 좀 부족..

 

제 의견이 그렇다는거에요...

 

하지만, 현재 상영중인 한국 영화중에는 가장 볼만한 영화인듯 해요.

 

형제애가 진하게 느껴집니다.

 

별 ★★★☆☆  별 다섯개 중에 세개!!

 

추천: 이번 주 꼭 극장에서 한국 영화를 보실 분. 웃다가 눈물 흘리고 싶으신 분.

 

비추천 마스카라 하신 여성분,  영화분석하기 좋아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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