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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주유패스 레고랜드 이용하기

노마드데이 2018. 1. 1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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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들어봤나요?

모지 새로운 놀이동산인가?

아니요.

그럼 새로운 공원 이름인가?

아니요.

그럼 무엇인가?

네. 레고를 이용한 놀이방이에요.

 

흑.......

그래요 성인들이 가면 정말 재미가 없는 곳이에요.

 

항만지역 오사카코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는 곳

이곳은 유명한 덴포잔관람차가 있는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이 앞에 나 레고랜드 알림이에요~~ 라고 서 있는 긴 레고기린

덴포잔은 관람차도 타고 산타마리아호도 타고 하던 곳인데

이번에 가니 레고랜드가 새로 생겼드라고요.

물론 주유패스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갔습니다.

근데, 어른들끼리는 입장이 안되요

아이가 있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물론, 어린이끼리만도 입장불가)

주유패스가 없다면 2300엔의 입장권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일단 이런 분위기에요.

어린이친구들은 무척 신나합니다.

어른이친구들도 신날 수 있겠죠? ㅎㅎ

레고를 직접 만들고 부시고, 레고로 만든 모형을 보고 느끼고

레고로 만든 놀이기구를 타고

레고를 주제로 한 4D영화를 감상하는 곳이에요.

결론....

아이들과 함께라면 꼭 가보세요.

정말 좋아합니다.

근데 이 곳은 대한민국에 있는 코코몽랜드의 업그레이드 버젼이에요

어른들은 정말 할게 없답니다.

주유패스가 각자 있다면 어른 한명이 아이들과 함께 입장하여 희생(?)하시고,

나머지 어른 여행자들은 산타마리아호를 타고 즐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물론 산타마리아호도 약간 지루하긴 하지만.

레고랜드는 어른들에게 너무 힘든 곳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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