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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자동차 업계는 비상! 이제 차도 나누는 시대가 왔다.

노마드데이 2014. 12. 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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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자동차 공유플랫폼입니다.

 

옛날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요즘 실제로 실현되는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제 자동차 사지말고 동네서 동네 사람들과 나누어 타는 개념입니다.

 

차 한대로 몇명이 나누어 탄다면

 

자원도 재활용하고 환경적인 면에서도 좋겠죠?

 

 

 

쏘카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WWW.SOCAR.KR

 

위와 같은 페이지가 나오니다.

 

쏘카를 이용하시려면

 

회원가입을 하셔야 해요.

 

면허증과 결제카드를 입력하셔야 SO회원이 되어서 쏘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시면 아 이게 쏘카구나~~ 아실거에요.

 

쏘카는 지정된 장소에 차를 두고

 

본인이 이용할 시간을 미리 예약해서 그 시간만큼 사용하고

 

제자리에 놓는 개념입니다.

 

이용요금은 10분단위로 알 수 있어요

 

 

 

10분당 요금이에요.  쏘카는 경차부터 수입차까지 있습니다.

 

물론 내가 이용하고자 하는 곳에 모든 차가 다 있는 건 아니에요.

 

검색하시면 우리동네 이용할 수 있는 차를 검색할 수가 있어요.

 

가격은 시간대별로 요일별로 할인률이 틀려요

 

최대 87%까지 할인을 해주네요.

 

 

 

 

물론 보험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타사보다 보험 조건이 좋네요.

 

그럼 예약을 해볼까요?

 

홈페이지 첫화면 우측 상단에

 

"쏘카 예약하기" 누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서울시에 엄청 많은 쏘카가 있네요.

 

제가 사는 잠실을 검색해볼께요.

 

 

 

 

 

제 주소를 기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의 위치가 검색이 됩니다.

 

저 숫자는 차량 대수에요.

 

 

 

제가 한시간 렌트를 신청했는데,

 

K3기준으로 6230원의 가격이 나오네요.

 

쏘카는 렌트가격과 주행요금(주유값)합산해서

 

미리 등록한 카드로 결재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차량도 스마트폰의 어플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너무 편리하죠^^

 

차량안에 주유카드가 있어서 기름도 가득채우시면 되요.

 

우리는 탄 거리만큼만 기름값을 자동계산해서 내면 되니깐요.

 

너무 합리적인 쏘카

 

저도 차가 있기는 한데,

 

현재 팔려고 합니다.

 

어차피 차 한달에 몇 번 안타서요.

 

쏘카가 더 많아 지면 더욱 편리할 꺼 같아요.

 

그리고 쏘카는 편도도 가능합니다.

 

더욱 발전하는 쏘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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