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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위로금 천만원 + 4개월 기본급 제시했다는 소문이...

노마드데이 2015. 3. 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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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이 한화로 회사를 매각하였다.

 

벌써 반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회사는 어수선하다는 소리가 들린다.

 

회사가 갑자기 매각되어 정신이 없는 직원들 사이에

 

노조를 결성하여 쟁이활동을 하는 쪽과 그냥 순응하는 쪽

 

그리고 그 사이를 이간질하는 쪽

 

복잡한 모양이다.

 

한화가 어때서 그러냐고 반문 하는 분들은 솔직하지 않은 사람들이다.

 

자기 입장이 되보면 다를 것이다.

 

사실 회사가 매각되었고 되돌리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삼성은 매각시 직원들에게 위로금을 제시하였다.

 

보통 5천만원이상  그 위 쪽에서 그동안 결정 되었는데,

 

이번 삼성테크윈 직원들에게는 천만원에 4개월 기본급을 제시하였단다.

 

그리고 3년안에 퇴직시 다 토해낸다는 조건이라네...

 

삼성테크윈은 정말 직원들이 싫었나보다.

 

아마 삼성테크윈직원들이 너무 물 같아서 그런듯....

 

위로금이 어디냐 하시는 분들도 있다.

 

근데 삼성에서 희망퇴직하는거라

 

한화에서 희망퇴직할 때랑 받는 액수가 억 단위로 틀리단다.

 

그래서 다 삼성 들어가려는 거지..

 

삼성테크윈 직원들은 이제 삼성이 자기 회사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화에서 열심히 일해야 겠다.

 

그러니 받을 수 있을 만큼 많은 위로금을 받아야 정신적인 상처가 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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