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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노조와 위로금협상 "삼성토탈화학보다 못준다"
노마드데이
2015. 5. 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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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과 화학이 각각 6000만원, 5500만원에 결정된 가운데,
삼성테크윈과 탈레스가 곧 노조와 위로금 협상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사측은 2500만원에 6개월 기본급을 제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노조에서는 위로금에 관해 함구 하였고, M&A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테크윈이 작년에 작자를 냈다는 이유로 삼성토탈과 화학보다 더 위로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동안 흑자를 꾸준히 내온 기업이고, 흑자 사업를 다른 계열사에서 가져간 것등을 고려치 않은
물타기로 보인다.
사측은 위로금을 주고 빨리 이번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규모가 토탈과 화학보다 크기 떄문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번 사태의 해결 방향에 따라 삼성 계열사에 있는 모든 임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크게 달라 질 것이다.
이제 삼성도 노조가 필요할 때인가보다.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 이제 삼성 임직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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