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여행기

사이판 맛집 "남대문" 가보셨나요? 이런것도 팔다니...

노마드데이 2019. 5.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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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이 즐거운건
한식을  한식처럼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많다는 것이다.
해외여행에서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태국이나  일본처럼   그 나라 음식이 맛있다면
구지 해외까지  가서 한식 안 찾아먹는데...
사이판처럼 현지 음식이 없거나  별루라면
한식은 꼭 필요한 것이다

잘 먹어야  잘 노니깐

가라판 시내에 있고  DFS  면세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이미 유명인들이  많이 다녀갔는지
싸인이  벽에 많이 붙어 있었다.

SKT  멤버쉽 카드가  있음
이 생참치회를  30% dc해서  먹을 수 있다
레몬소주도  시켰는데
12달러   헐 대박  금소주  ㅎㅎ
근데 생레몬이 아닌  레몬 쥬스를  주더라는.
아쉽다.

다른 사람들은  삼겹살을  먹든데
여기가 한국인지 사이판인지
특이하게도  외국인들도 꽤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건 소곱창 
사이판에서 내가 가장좋아하는 소곱창을
먹다니...
기대없이  먹어본다.

우왕,
여기 곱창 잘하는 집이네...
소주가 술술 들어가네

사이판에서 이렇게 맛난 곱창을 팔다니

20$면  사이판에서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옆  아이홉에서  입가심 하고
T갤러리아 버스 타고 리조트로 복귀

참치는 기대이하
곱창은  대만족
소주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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