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호텔 ㅣ하모니빌라 ㅣ너무 조용하고 이쁜 동네 ㅣ달랏호텔추천

이번 달랏 여행에서 머물게 된 하모니빌라

달랏에서 이 곳에 3박을 하였습니다.

처음가는 달랏

달랏의 메인 야시장거리에 호텔을 잡을 수 도 있었는데,

왠지 이 곳이 더 달랏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져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호텔이라기 보다는 펜션에 가까운 곳이고

달랏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요

고속버스터미널과 달랏 케이블카가 인접한 한적한 동네입니다.

이 동네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바퀴 돌면 너무 좋아요.

맛있는 커피집도 많고,

그냥 동네가 힐링이 되어주는 곳이에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모니빌라에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이녀석 말고도 두마리 더 있었어요.

고양이들이 사람을 좋아해요.

건물이 언덕에 있어서 

1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구조입니다.

방에서 보는 경치가 너무 좋은데,

사진이 없네요.

하모니빌라는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바이크도 렌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랩을 이용했어요.

하모니빌라는 또 가고 싶은 곳이네요

달랏자체가 너무 이쁜 곳이라.

사람들도 친절했던 아름다운 마을

전 8월에 다녀왔는데,

포스팅하는데 달랏에서 한국분들이 사고로 돌아가신 뉴스가 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달랏은 비가 많이 오는데, 고지대라서 저지대쪽에 침수가 매우 심하다고 해요.

여행은 항상 안전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