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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KDM호텔위치후기, 융캉천진총좌빙후기, 샴푸마사지달달한 여행기 2022. 12. 29. 20:02반응형
우리가 묵은 호텔은 KDM호텔이었다.
이 호텔은 3성급의 호텔이고, 시설이 매우 좋은 호텔은 아니었다.
일본의 흔한 비즈니스호텔같은 호텔이었다.
하지만, 위치가 너무 좋았다.
창문에서 보이는 지하철역입구.
바로 지하철역이 문앞에 있다.
짱쌰오 씬셍역은
오렌지라인과 블루라인의 더블역세권이다.
융캉가기도 편하고, 시먼이나 타이베이 메인역도 가깝다.
지하철타고 바이베이를 여행한다면 정말 좋은 위치의 호텔이다.
비가 와도 역 3번출구랑 호텔입구랑 5미터도 안 떨어져 있어 우산이 필요없었다.
어차피 타이베이는 휴양이 아니기때문에
잠만 잔다면 정말 괜찮은 호텔이다.
호텔의 외관은 이렇다.
어차피 도로변도 뷰가 건물 뷰라서
우리가 묵은것처럼 뒷쪽방이 더 조용하고 좋을 것같다.
주변이 유흥가가 아니라 정말 조용하게 묵을 수 있었다.
오늘도 어제 다 못한 융캉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호텔에서 한정거장인 융캉.
평일이라 그런지 매우 한산했다.
어제 줄이 길어 못 먹었던 천진총좌빙을 먹어보았다.
한글 메뉴판이 있었다.
7번, 8번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은...
파가 들어간 밀전병에 옥수수+계란+치주가 들어간 맛.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어제 우육면도 그렇고, 대만음식은 아직 나와 친하지 않다.
매장은 우리나라 호떡집 비슷하고, 사장님 아주머니가 열심히 만들어 주신다.
음식은 금방 나온다.
계란들어간 호떡같은 이미지.
우리의 평가는 같았다.
"대만의 맛이구나."
오전이라 그런지 줄은 없었다.
한국관광객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지 우리 뒤로도 한국관광객들이 사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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