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극복후기 (걸리면 먹는 약, 바르는 약)

면역력이 떨어지면 걸리는

무서운 질병

대상포진

무리한 다이어트와

과로로 인해 나도

걸렸었다.

증상은

피부에 상처가 없는데

칼에 밴듯한 통증이 생긴다.

그리고 그 통증이 점차 커지고

수포가 생긴다.

통증은 거의 24시간 지속

느낌은 망치로 바늘을

내리치는 느낌

때마침 연휴라

삼성의료원 응급실에

갔고

스테로이드 진통제와

팜비어를

일주일치 처방 받았다.

난 눈 주위에 대상포진이 와서

더욱 고통이 심했었다

그래서 안약도 같이 처방 받았다.

거의 저 팝비어를 처방하는듯

약과 함께

일주일을 고통속에서 보내다가

국홍일 피부과를

검색으로 알게 되어

방문했다.

수포 부위에

주사를 놔준다

그리고 엉덩이 항생제도 놔주고

근데.

상처가 남는다고 한다

ㅜㅜ

연고도 열심히 발랐다.

잘 먹고 잘 셔서

살도 찌고

홍삼도 계속 복용

3주 지나서야

완전히 통증이 사라졌다

끈질긴 대상포진...

안 걸려  본 사람은 모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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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에 바르는 연고

국홍일 피부과에서 처방해준것.

수포가 가라앉은 자리가

딱지가 생기고

자연스럽게 딱지가

떨어지면

검게 피부가 변한다.

노스카나  흉터 연고

한달  바르니  피부색이

원래색으로 돌아간다.

대상포진

예방주사라도 접종해서

걸리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