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그는 국민과의 공약처럼
마약사범을 소탕하기 위해
모든 공권력을 투입하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수 또는 체포
또 죽임을 당했다.
난 이 죽은 사람들이 다 마약사범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인권문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필리핀 국민들은 그에게
92%라는 놀라운 지지율을 보낸다.
특히 서민들
대다수가 서민인 국민들이 보내는 지지율
우리 눈에 외국 언론에 눈에는
비정상적인 이 강력한 정부의 지도자가
필리핀 국민들에게는
어쩌면 마지막 희망일지도
또는 희망고문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힘쎈 나라인
미국에도 맞짱 뜨는 두테르테
외교적인 실수일까?
그의 또 다른 강력한 정부의 표상일까?
난 두번째 라고 본다.
"난 마약에 고통 받는 국민이 먼저다
미국에세 뭐라 해도 약속은 지킨다"
이런 메세지를 국민에게 전달한다.
필리핀 사람들 페이스북 또는 sns를
보면 두테르테는
그들의 친구이자 우상이드라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사드
그리고 백남기
필리핀 대통령 국민에게 보내는 메세지랑
반대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아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