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롯데월드 인부 추락사 인부책임으로 몰아가는 롯데.

제2롯데월드에서 또 공사현장의 인부가 추락사 했다.

 

콘서트홀 공사장이었다고 한다.

 

건물 8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롯데 관계자들은 119에 신고 하지 않고, 롯데월드 관계 병원에만 연락을 했다.

 

이 공사장 인부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소중한 1분 1분이 지나갔다.

 

왜 롯데월드는 119에 신고하지 못하고 교육했을까?

 

왜 지정병원에만 연락하도록 했을까?

 

외부에 이런 사망하고가 유출되지 않게 하려고 했던건 아닐까?

 

사람의 생명보다 회사의 이미지가 더욱 중요한 걸까?

 

언론에 알려진 것처럼  제2롯데월드 지하에는 엄청난 고압변전소가 자리잡고 있다.

 

그 바로 위가 엄청난 물을 가지고 장사하는 아쿠아리움이다.

 

이런 상상 누가 했을까?

 

불 위에 기름이라니....

 

건물이 채 완공도 되기전에 대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뒤로한

 

대기업과 서울시 문제가 많은 듯 하다.

 

사람이 죽어 나가야, 그때서야 외양간 고치겠지?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 심각하다.

 

제2롯데월드안에서 쇼핑하고 일하는 사람들..

 

지금까지의 참사와 규모도 다를 것이다.

 

안전 또 안전이다.

 

롯데는 돈 보다 안전에 신경을 쏟아야 한다.

 

대한항공처럼 거짓으로 감추려하다가 큰 코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