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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 위로금 기습 입금! 직원들은 허탈달달한 일상정보/핫이슈 2015. 6. 30. 17:46반응형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고 사측은 전단지를 집으로 자주 보냈다고 합니다. 우리는 잘 해주려고 하는데, 노조가 비협조이다.
그러니 빨리 위로금 받고 당신의 운명을
받아 드리라고 설득하네요
토탈과 화학은 5500만 6000만을 받았죠
근데 테크윈은 직원 수가 많고 단기적자라고 2000만원만 받으라네요
2000만원이 적냐고요?
꽁돈인데, 감사히 받으라고요?
한화가 나쁜 회사냐고요?
한화도 좋은 회사 맞아요.
그러나 이렇게 하루 아침에 집이 내방이
그리고 언제 어느 곳으로 보낼지 모를 곳에
가는 직원들의 두려움 과 허탈함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나요?
삼성의 기업철학 또 하나의 가족 은 그냥 홍보용 멘트였군요
통장으로 돈이 들어 왔다고 합니다
기쁘냐고요?
몆대 얻어맞고 매값 받는 기분 이라네요...
굿바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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